㈜씨앤씨메디텍이 제77회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KCR 2021)에서 BARCO 의료용 모니터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1,000여명 이상의 의료진들이 참여한 KCR 2021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대한영상의학회 국제 학술대회로 9월 1일부터 4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됐다.

씨앤씨메디텍은 KCR2021을 통해 BARCO 판독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등 의료용 모니터 전체 라인업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했다. 

BARCO 의료용 모니터는 판독, 원격진료, 수술실 등 여러 의료 상황에 맞춰 활용할 수 있는 판독용 모니터, 임상용 모니터, 수술용 모니터, 병리학용 모니터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이번 KCR 2021에서는 국내 최초 출시 예정인 병리학 전용 모니터 MDPC-8127도 공개해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디지털 병리 시대로 가기 위한 국내 최초 병리학 전용 모니터로 120Hz 지원 및 터치패드 컨트롤을 제공해 의료진들의 정밀한 조직 진단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의료용 모니터 분야에서 바코(BARCO)사는 의료 영상 기술의 발전을 주도하며 최초의 유방 조영술, 퓨전 및 다중 모달리티 디스플레이를 비롯한 동급 최고 수준의 솔루션을 의료 전문가들에게 지속해서 제공하고 있다.  

씨앤씨메디텍은 벨기에 바코(BARCO)사의 헬스케어 부문 국내 유일 공인 총판사로서 의료용 모니터 판매 및 보증 서비스, 유지 보수, 모니터 화질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의료용 모니터, 워크스테이션, 의료용 프린터기, 여러 의료용 IT 제품을 판매 및 서비스하고 있다.

출처 : 아이티비즈(http://www.it-b.co.kr) 

차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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